(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성, 중앙기관들에서 황해남도의 농촌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해나가고있다.

수산성의 책임일군들은 배천군 류화농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풀어주어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높여주었다.

대외경제성에서 수십명의 로력과 많은 물자를 안악군 로암농장에 더 보내주어 농작물생육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수 있게 하였다.

경공업성에서는 영농물자 등을 보내주어 신원군 무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문화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은률군 가양농장과 태탄군 목감농장으로 달려나가 이곳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영농공정수행에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인민봉사지도국을 비롯한 다른 성, 중앙기관들의 일군들과 정무원들도 농촌지원사업에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