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황주긴등물길건설이 진척되고있다.
물길건설사단의 려단들에서 대상공사를 다그치고있다.
평양시려단에서는 물푸기수단들을 만가동하여 콩크리트타입작업에 유리한 조건을 보장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자강도려단에서는 대대들에서 굴진설비들에 대한 기술정비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일정계획수행에 지장을 줄수 있는 요소들을 제때에 극복하고있다.
함경남도려단에서는 무른암질조건에서도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수 있는 굴진공법을 받아들여 콩크리트피복씌우기작업에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안남도려단에서는 적지 않은 대대들에서 공사계획을 완수한데 맞게 굴진력량과 수단을 5사갱에 집중하여 굴진작업을 수개월이나 앞당겨 결속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나가고있다.
황해북도려단에서도 흙물길건설을 결속한 성과에 토대하여 구조물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사단지휘조에서는 물길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 맞게 시공지도력량을 보강하여 반복시공이 나타나지 않게 앞질러 대책을 세워 물길건설에서 보다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