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맡겨진 생산계획을 일별로 넘쳐 수행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현장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리는것과 함께 계획규률을 세우고 일생산총화를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현존발전설비들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내밀고있다.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석탄가스화기술을 활용하며 국산화된 타빈날개들을 설치하는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청년직장, 5직장에서 보이라와 발전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있으며 열설비보수직장, 타빈보수직장 등에서는 보이라대보수를 앞당겨 끝냄으로써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