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는 평양시 락랑구역 락랑2동에서 살고있는 송명실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빈농가정에서 태여난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정권의 혜택으로 보람찬 삶,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된 할머니는 보답의 일념안고 맡은 일을 성실히 하였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전선원호사업에도 앞장섰다.

그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