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을 온 나라 인민이 뜻깊게 경축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군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며 대를 이어 누려가는 수령복을 절감하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경건히 회억하였다.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전국의 원아들과 어린이들, 소학교 학생들이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았다.

각 도, 시, 군들에서 소년단련합단체대회들이 진행되였다.

중앙사진전람회장과 중앙미술전시회장 등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다시금 체득하였다.

평양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문수물놀이장과 인민야외빙상장을 비롯한 문화휴식터들에서는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근로자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각지의 대중봉사단위들에서는 여러가지 명절음식을 친절히 봉사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