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이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는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만경대일가분들의 고귀한 한생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은 축전참가자들은 여러 호실에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보면서 비범한 령도와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하였다.
축전참가자들의 참관길은 대성산혁명렬사릉으로 이어졌다.
축전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감명깊게 수록한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를 시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