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는 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활성화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채취공업성에서는 탐사와 굴진을 선행시키고 더 많은 채굴장을 확보하며 운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하고있다.

은파광산에서는 교대당 발파회수를 종전보다 늘이였으며 광차들의 리용률을 높여 일별 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

증산광산, 영유광산, 풍년광산에서는 로천채굴장의 박토처리에 힘을 넣어 채광장들을 더 많이 확보하고 린정광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리원광산, 시중광산에서도 다량채광, 다량운반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운수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여 매일 많은 량의 광석들을 실어나르고있다.

만포제련소와 문평제련소에서는 자체의 생산토대를 효과있게 리용하여 지표별계획을 일정대로 수행하고있다.

대동강축전지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질좋은 제품들을 생산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