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에 즈음한 농근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21일 마두산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장기철동지, 농근맹일군들, 농근맹초급선전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마두산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영철동지가 결의문을 랑독하였다.
결의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우리 인민이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 조국해방의 성전에서 주동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수행할수 있는 혁명의 주력군을 가지게 한 일대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모두가 올해 농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농근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전개력,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끄는 기관차가 되며 포전마다에서 해설담화공세와 경제선동, 직관선동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하였던 충실성의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