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계절적조건에 맞게 방역규정과 질서들을 보다 엄격히 실행하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있다.

만경대유희장에서는 손님들에게 위기의식, 책임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선전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모든 유희기재들에 대한 청소 및 소독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문수물놀이장의 봉사자들은 과학적인 수질검사체계를 세우고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있으며 손님들의 리용률이 높은 물놀이봉사기재들에 관심을 돌리고 소독을 규정대로 해나가고있다.

중앙동물원에서는 모든 사양공들이 동물사양관리에서 방역학적규정들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파충관, 원숭이관, 수족관 등 사람들의 래왕이 많은 곳에 대한 소독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대성산유희장, 자연박물관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찾아오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체온재기, 손소독을 빠짐없이 진행하고 해당한 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워나가고있다.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오염원천을 제거하고 주변환경을 깨끗이 거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