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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체사상연구토론회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 45돐에 즈음하여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련락회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공동주최로 15일 도꾜에서 주체사상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일조우호단체 인사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총련 조선대학교 일군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 등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그리고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와 부리사장 유하 끼엑씨,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를 비롯한 여러 인사가 토론회앞으로 축전들을 보내여왔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가 사회를 하고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련락회 대표상담역 이에 마사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가 연설하였다.

박구호는 인류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붕괴와 같은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주체의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은 결코 좌절됨이 없이 꿋꿋이 전진하여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온 세계의 자주화는 이미 돌려세울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강연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고결한 위인적풍모와 이룩하신 업적을 칭송하고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이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중단없이 진행되여온데 대하여서와 자주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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