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연구소에서 농업생산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농업위원회 농기계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능률높은 소형벼수확기, 밀, 보리파종기, 이동식벼종합탈곡기 등을 다량생산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다용도화된 수십종의 농기계들에 대한 설계를 완성하고 그 제작을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지리정보기술을 리용하여 밀, 보리앞그루에 의한 두벌농사적지를 선정하고 전자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정보산업성 일군들과의 련계밑에 농업과학기술봉사프로그람 《황금열매》1.1이 올해 농사에서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수만대의 지능형손전화기에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과학농사에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