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수십개 단위가 4월 동발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강원도림업관리국 판교림산사업소, 천내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현실조건에 맞는 마감나르기방법을 도입하여 매일 높이 세운 동발나무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였다.

자강도,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자성림산사업소, 강계, 덕성, 신흥, 정평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합리적인 채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동발나무생산량을 늘이였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 천마림산사업소, 구장산림개조사업소와 함경북도림업관리국 회령, 경흥갱목생산사업소 등에서도 뜨락또르, 자동차들의 예비부속품을 자체로 마련하면서 마감나르기에 박차를 가하여 동발나무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