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위생월간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수도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키고있다.

시안의 일군들은 단계별계획과 필요한 자재 및 로력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운데 맞게 그 실행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중구역에서는 인민극장주변에 새 원림경관을 펼쳐놓았다.

동대원구역, 대성구역에서 꾸리기전망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울타리보수와 록지, 화단조성을 비롯하여 겨울난 흔적을 가시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락랑구역에서 거리와 마을, 가정과 일터를 꾸리는 한편 구역안의 오수망 등의 정비사업도 내밀고있다.

만경대구역, 대동강구역에서는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외장재바르기, 걸음길보수, 가로수와 생울타리의 모양잡기를 진행하였으며 거리와 공원들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정성껏 심었다.

모란봉구역, 보통강구역, 평천구역 등에서도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