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빛나는 주체사상의 영원성과 아프리카대륙에서의 구현》이라는 주제의 아프리카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부리사장과 서기장,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민주꽁고지부 서기장,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서기장 등 여러 인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가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서방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착취와 억압을 당하던 아프리카대륙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받아안고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전면적으로 체계화되고 조선사회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되였으며 김정은원수에 의해 굳건히 이어져 눈부신 결실을 안아오고있다, 현재 아프리카의 발전은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흐르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수령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버이 김일성》, 《김일성 하나의 신념, 력사에 다시 없을 위인》, 《친선과 련대성의 상징 김일성주석》,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생애에 대한 아프리카청년들의 의식화》, 《사람을 력사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게 하여준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인사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이 주체사상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워 현실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자유롭고 문명하며 단합된 사회를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