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단위의 구체적실정과 특성에 맞는 새롭고 참신한 사상사업형식과 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면서 선전선동사업의 화력을 생산현장들에 집중하고있다.

로천분광산 로동계급의 앙양된 열의속에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보다 활기있게 전개되고 10여차의 발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쇠돌증산의 돌파구가 열리였다.

운광사업소의 초급선전일군들은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따라앞서고 따라배우기 위한 경쟁에로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계획수행에서 7운광직장이 집단적혁신을 창조하도록 하였다.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방송선전차 방송원들의 경제선동활동이 2선광직장, 6월17일분광산, 박토콘베아사업소 등에서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대중의 창조적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속에 무산의 광부들은 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