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탁월한 사상과 로숙한 령도로 세계정치의 흐름을 주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되여 세기를 이어 더욱 빛나고있다.

그것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민족적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세계의 많은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진심으로 도와주신 김일성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은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귀감으로 만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세네갈자치로동조합련맹 총서기, 뜌니지 미래흐름당 집행국장은 김일성주석의 가장 큰 업적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를 펼쳐주신것이다, 주체사상이야말로 인류해방위업의 불변의 지도사상, 유일한 지도적지침이다, 주석께서는 태양의 모습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격찬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인류력사는 수많은 명인들을 기록하고있지만 김일성주석과 같이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는 일찌기 없었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며 그이의 존함은 자주시대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