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방대한 주체화대상공사에서 성과를 안아왔으며 철강재생산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1.4분기계획수행과정에 이룩된 경험은 확대하고 편향은 일소하면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갔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인재들을 장악하고 그들의 창의창발성을 높여주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 한편 여러 기술혁신안을 적극 창안도입하게 하였다.
동평양화력발전소, 평양화력발전소,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는 보이라의 연소효률과 안전성을 높이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여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련합기업소에서는 금속, 화학, 전력공업부문에 질좋은 석탄을 제때에 충분히 보내주기 위하여 련일 생산실적을 올리였다.
기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는 과학기술을 전진과 발전의 동력으로 틀어쥐고 대상설비, 부속품생산성과를 확대하였으며 림업부문의 많은 단위에서는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면서 4월계획을 완수하였다.
평양철도국과 개천철도국에서는 중요물동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대안친선유리공장 등 여러 생산단위는 맡겨진 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경공업, 채취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련대적혁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