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고 젖가루생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소재지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농촌리들과 탁아소, 유치원을 가지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에도 젖가루생산설비를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젖가루생산설비제작을 맡은 단위들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설비제작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풀어나가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도에서는 젖가루생산설비들의 설치와 운영을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고있다.

염소마리수를 늘이고 풀판조성에 힘을 넣어 더 많은 젖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대책도 세워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