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2023년 봄철 국토환경보호부문 미학토론회가 4일 과학기술전당에서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국토환경보호상 김성준동지, 국토환경보호, 도시경영, 설계, 산업미술, 과학교육부문을 비롯한 해당 부문 일군들, 과학자, 교원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하천관리와 경관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국토환경보호성 국장 김남혁동지, 평양건축대학 학부장 김철준동지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난 기간 강하천관리와 경관조성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총화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하천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이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는 강령적지침과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모든 시, 군들에서 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며 치수전략을 바로세우고 근기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강하천관리를 전망성있게 진행해나감으로써 우리 나라를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사방야계공사와 강하천정리, 장마철피해막이대책, 치산치수와 관련한 록화물시청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