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전야들이 변모되고있다.

3월초 기계수단들의 출동식을 의의있게 진행하고 일제히 토지정리에 진입한 토지정리돌격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수천정보의 논밭을 기계화포전, 규격포전으로 전환시킨 기세로 봄철토지정리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가 매일 수십정보의 토지정리를 해제끼고있다.

각 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기계수단들의 리용률을 끌어올리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고있다.

토지정리돌격대 평안북도려단에서는 해주시와 재령군에서 현재까지 계획보다 1.2배이상의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옹진군, 신원군에서도 토지정리면적을 계속 늘이고있다.

황해남도려단에서 교대당 작업실적을 올리며 봉천군, 청단군 등의 농경지를 규격포전으로 변모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