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륙상련맹《어린이륙상의 날》기념행사가 7일에 있었다.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상협회 일군들, 압록강체육단, 락랑구역과외청소년체육학교 등의 감독, 지도교원들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는 당의 손길아래 지난 시기 륙상종목에서 세계신기록보유자인 신금단선수와 마라손녀왕 정성옥선수를 비롯한 수많은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들이 배출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기념행사가 륙상종목기술발전을 추동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어린 년령기 륙상선수후비들의 기초기술교육과 관련한 경험발표회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다채로운 유희오락경기를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