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체육선수후비육성단위들에서 교수훈련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을 높이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평양체육단 과외청소년체육학교에서는 배구, 롱구, 기계체조 등의 종목들에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교수훈련계획작성과 집행을 과학화, 세분화하여 전도유망한 선수후비들을 키워내고있다.

대동강구역과외청소년체육학교에서는 세계적인 축구발전추세와 각이한 정황에 따르는 기술들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는 프로그람을 교수훈련에 도입하고있다.

동대원구역과외청소년체육학교에서는 세계적인 력기강자들을 키워내기 위해 효과적인 훈련수단들을 적용하고있다.

선교구역과외청소년체육학교의 롱구지도교원들은 기초기술동작들과 전술 등을 습득시켜주는 프로그람을 완성하여 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로서의 창조적응용능력을 발휘할수 있게 하고있다.

모란봉구역, 형제산구역과외청소년체육학교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지도교원들도 바드민톤, 탁구, 유술, 륙상 등 여러 종목의 교수훈련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교수훈련방법들을 탐구도입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