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밀, 보리비배관리에 힘을 넣어 정보당소출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기술적지도를 현장에 접근시켜 당면한 밀, 보리비배관리에서 나타날수 있는 편향적요소들을 극복하고있다.

농장들에서는 농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제를 잎덧비료로 주어 밀, 보리의 생육을 개선하고있다.

황해북도의 시, 군농업경영위원회들에서는 밀, 보리비배관리를 잘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쥐고 영농조직과 지도를 해나가고있다.

강원도의 농촌들에서는 이삭여문률을 높이기 위한데 중심을 두고 밀, 보리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도와 시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 대처하면서 밀, 보리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포전마다에 좋은 작황을 펼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