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농장에서 모내기가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명예농장원으로 모신 영예와 긍지를 안고 이곳 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를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당면한 영농작업들을 다그쳤다.
농장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화리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리신 농산제1작업반 포전에서 10일 올해의 첫모를 냈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주철규동지,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두일동지, 도안의 당, 경제기관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였다.
이날 도안의 여러 농장에서도 모내기가 시작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