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석탄공업부문에서 올해에 들어와 가치있는 기술혁신목표들을 달성하여 석탄증산에 적극 기여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개천탄광기계공장에서는 착암기부속품생산공정을 꾸리고 운영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각종 부속품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개천탄광에서도 연소모형주조기술을 리용한 생산공정을 세우고 여러 종류의 치차들과 부분품들을 생산보장하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인포청년탄광에서는 여러 지구, 장비를 창안제작하면서 채굴작업의 효률제고를 위한 실리있는 적재기제작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에서는 모든 채탄막장들에 앞선 채탄방법들과 능률높은 장치를 도입하여 채취률과 천공속도를 높이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탄광들에서 발파효률을 제고할수 있는 기술과 동발나무를 절약하면서도 갱도안정성을 보장할수 있는 공법을 받아들여 석탄생산을 늘이고 많은 경제적실리를 얻을수 있게 하였다.

경원지구탄광련합기업소 회령탄광기계공장에서는 자체로 제작한 적재기들을 여러 탄광에 보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