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모내기기술전습회가 평안북도 운전군 보석농장에서 진행되였다.

전습회에는 내각과 농업위원회, 각 도당위원회와 도농촌경리위원회의 관계부문 일군들, 농업과학원 과학자들 등이 참가하였다.

전습회에서는 올해 재해성이상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모내기적기를 바로 정하는 문제 등이 취급되였다.

특히 새형의 고속영양모내는기계를 적극 도입하고 농기계리용률을 최대로 높여 모내기의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이 강조되였다.

새형의 뜨락또르들과 고속영양모내는기계, 농약살포용무인기의 작업모습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 도에서 출품한 벼모잎자르는기계들에 대한 성능평가사업도 진행되였다.

전습회에서는 모내는기계출동식을 논판에서 기계들을 직접 가동시켜보며 진행하는 문제, 논판양어를 내밀데 대한 문제와 관련한 보여주기도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