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전시회기간 참가자들은 산업미술을 주체적립장에서 창조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탐구와 창조사업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

다기능건설기계도안, 조선옷도안을 비롯한 작품들이 우리 인민의 기호에 맞으면서도 간결성, 집중성, 상징성 등 산업미술의 특성을 잘 살린것으로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막식이 11일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 관계부문, 산업미술부문 일군들, 창작가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 창작가들에게 상장과 메달, 증서가 수여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