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우리 혁명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내거나 멈춰세울수 없는 불가항력적위업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전민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는것을 혁명의 중차대한 전략적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력하게 실행해나가도록 이끄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전체 인민을 혁명의 전세대들이 창조한 위대한 투쟁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사업을 부닥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전술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사회주의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으로 확고히 천명하신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교양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을 원리적으로 속살이 지게 하는것과 함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때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일상적으로 진행하여 사람들이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실천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을 혁명적으로 단련된 강의하고 용감무쌍한 실천가들로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이시다.
혁명실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이다.
특히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에게 있어서 실천투쟁은 사상정신적으로, 의지적으로 억세게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백두의 후손, 혁명의 계승자라는 자각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론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정신의 강자로 자라나는 우리 인민의 풍모는 자기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가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