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량의 석탄을 절약하면서도 연소효률을 훨씬 높이였다.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보이라연소효률을 제고할수 있는 기술적방안들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에서는 안내날개와 회전날개들을 국산화하여 같은 증기량을 가지고 전력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발전설비들의 성능개선과 능률제고에 중심을 둔 기술혁신사업은 청천강화력발전소, 순천화력발전소에서도 벌어지고있다.
장진강발전소, 허천강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수력발전소에서도 가치있는 새 기술들을 창안도입하여 수차효률을 높이고 설비들을 현대화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