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수리아아랍공화국이 아랍국가련맹 외무상급 비정기회의 결의에 따라 아랍국가련맹 성원국의 지위를 회복한것과 관련하여 파이쌀 미끄다드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수리아 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이룩하며 대외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에서 계속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반제공동투쟁에서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긴밀한 협력이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