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안전군 군인건설자들이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맡은 구간의 기본물길굴피복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공사수행의 돌파구를 과학기술에서 찾은 지휘관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권양기와 혼합기, 진동다짐기 등 설비들의 능력을 제고한것을 비롯하여 10여건의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함으로써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실적을 끌어올리였다.

갱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해 군인건설자들은 설비들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제작하여 피복공사속도를 종전보다 1.5배로 높이였다.

앞선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광차관리와 교차운반조직을 실속있게 하여 버럭운반과 혼합물주입공사를 다같이 내밀었다.

군인건설자들은 자력갱생기지운영도 활성화하여 공사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