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국가, 혁명무력의 저명한 정치군사활동가였던 현철해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일군들이 19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유가족들이 현철해동지의 묘소에 꽃송이들을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과 수령을 받드는데서 그 어떤 가식도, 변심도 없이 혁명전사의 삶을 참답게 빛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 지울수 없는 공적을 남긴 공화국무력기관의 원로이며 견실한 혁명가인 현철해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