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집중경제선동이 함경북도의 농장포전들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도예술선전대 예술인들이 연사군의 농장들에서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쳐 모내기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농장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김책시, 명천군, 경흥군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포전마다에서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청진시 청암구역, 명간군, 온성군의 직외강연강사들은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보여주는 강연선전자료를 준비하여 농장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신심과 용기를 더해주었다.

회령시, 경성군 등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도 기동적인 선동활동을 벌리고 쉴참이면 농장원들의 일손도 도와나섰다.

시, 군 방송선전차 방송원들과 직관원들은 축하방송과 당정책이 맥박치는 직관물을 전개하여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의 혁명적열정과 기세를 증폭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