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들에서 농업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농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면서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국가가격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성의 일군들은 수만㎡의 비닐박막을 비롯한 영농자재들과 중소농기구들을 마련해주고 전야마다에서 애국의 땀을 바치며 농촌을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다.

정보산업성, 석탄공업성, 륙해운성, 전력공업성에서는 농기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차바퀴와 수십종의 부속품들을 마련하여 보내줌으로써 모내기를 제철에 끝낼수 있게 하는데 기여하고있다.

철도성, 화학공업성, 국가해사감독국을 비롯한 많은 성, 중앙기관 일군들도 농장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에 관심을 돌리면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필요한 물자들을 보장해주어 농업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