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기상수문국과 농업위원회, 농업과학원의 일군들과 예보원, 과학자들이 농작물생육예보의 과학성과 현실성을 부단히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기상수문국에서는 각지의 기상관측단위들과의 련계밑에 평균기온, 강수량, 해비침률 그리고 토양습도, 논물온도 등 나타난 농업기상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장악과 분석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예견되는 농업기상조건과 관련한 연구를 심도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농업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해당 영농시기별에 따라 재해성이상기후와 장애요인들에 예견성있게 대응할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론을 확립하고있다.

농업위원회에서는 기상수문국과 농업과학원과의 련계밑에 농작물생육예보사업이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통보체계의 신속정확성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해당 영농시기별에 따르는 농작물생육예보자료들은 농사를 과학적으로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