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희생적인 심혈과 맞바꾸는 가장 값비싼 응결체이라고 밝혔다.
글은 주체혁명에 있어서 백년대계를 세우고 억척같이 담보하는것은 천사만사중의 제일중대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있어 우리 혁명은 근 한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단 한번의 흔들림도 없이 밝은 미래를 안고 억세게 전진발전하는 유일한 혁명으로 존엄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혁명의 억년 창창한 미래를 열어나가시는 탁월한 수령이시다.
지난 10여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백년대계가 더욱 확고히 담보된 긍지높은 년대이다.
짧은 력사적기간에 우리 혁명,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영원무궁할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대한 령도업적은 수백권의 책에도 다 담을수 없다.
주체혁명의 끝없이 창창한 미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백절불굴의 투지와 희생적헌신의 고귀한 산물이다.
국가와 혁명의 백년대계건설은 령도자가 이룩할수 있는 모든 승리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승리이다.
탁월한 령도력과 절대적권위를 지니신 절세위인을 진두에 모시여 우리 혁명은 자기의 시간표대로 거침없이 전진하고있는것이다.
글은 탁월한 수령과 강인한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향하여 노도쳐나아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고 천하제일의 존엄과 번영을 무궁토록 떨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