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10여개 단위가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림업성의 일군들은 설비, 자재보장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산지통나무생산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갔다.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생산단위들에 내려가 대중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공정별작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대책하였다.

자강도림업관리국의 화평림산사업소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합리적인 운재방법을 받아들여 년간 산지통나무생산에서 혁신을 창조하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의 유평, 백자림산사업소 등에서도 증산투쟁을 전개하여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 도안림산사업소, 평안북도림업관리국 구장산림개조사업소에서는 베여낸 통나무들을 신속히 운반함으로써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