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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로씨야대사 조선반도정세에 관한 평양의 립장 지지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가 5월 24일 로씨야 리아 노보스찌통신과 회견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회견에서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취하고있는 비상방역조치, 국방력강화조치들과 현 조선반도정세, 북남관계 등 폭넓은 문제들과 관련한 로씨야의 립장에 대하여 밝히였다.

그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관련상황과 그에 따르는 여러 조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코로나비루스전염병감염자는 등록되지 않고있다. 지난해 5월-8월에 있은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대류행은 국가가 커다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성과적으로 극복되였다. 이것은 과장된 말이 아니다. 군의들이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경제분야에서의 승리는 값비싼 대가를 통해 이룩된것이며 주민들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2020년 1월말에 벌써 외부세계로부터의 완전격페에 관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대류행병발생초기에 매우 위험한 변이비루스들의 침습을 막고 가장 엄격한 비상방역조치들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현재 많은 제한조치들이 해제되였다. 학교, 대학들에서의 수업이 재개되고 대중문화 및 체육행사들이 진행되고있으며 공원과 박물관, 도서관들이 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모든 공공장소들에서의 소독 및 체온재기규정과 마스크착용제도가 유지되고있다.

그는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대류행병이후 접촉을 현저한 수준에서 재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서 제한조치들을 해제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에 조성된 복잡한 전염병상황을 코로나비루스와만 련관시켜보지 않고있으며 《전지구적인 보건위기》를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규제하고있다. 이러한 위기의 맥락에서 조선에서는 다른 나라들에서 원숭이천연두비루스감염증과 같은 새로운 전염병들이 발생하는것을 주시하고있다. 그밖에도 이 나라 전문가들은 앞으로 출현할 코로나변이비루스들이 이전의 변이비루스들에 비해 덜 위험할것이라고 확신하고있는 외국사람들과 견해를 달리하고있다. 반대로 그들은 치명적인 코로나변이비루스가 갑자기 생겨날수 있다는것을 배제하지 않고있다. 바로 이때문에 조선에서는 국경개방을 서두르지 않고있으며 위험한 새로운 질병들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고있다.

대사는 조선이 세계적인 모든 난문제들의 발생원인이 많은 나라들과는 달리 일극세계질서를 유지하려고 애쓰면서 로씨야를 비롯하여 이에 대항하려는 나라들을 완전히 짓누르려 하는 미국에 있다는데 대해 주저없이 직접 밝히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전횡을 용납하지 않고있으며 매우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고있다.

조선의 벗들은 국제마당들에서 로씨야와의 련대성을 과시하고있으며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있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있다.

한편 우리는 조선반도정세에 관한 평양의 립장을 리해하며 지지한다.

최근 워싱톤의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정세는 격화되였다. 미국은 반도의 남반부에 전략공격무기들을 배비하고있으며 남조선과 계속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그러한 군사적놀음의 목적은 명백하다.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를 제거하고 공화국령토를 강점하며 이 나라의 정치제도를 없애버리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때문에 인민공화국으로서는 부득불 자체방위를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자기의 방위잠재력을 강화하며 위험한 적의 침략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안되였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지난 4월중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을 시험하는 등 미싸일발사를 적극화하고있는데 대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평양이 새로운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 련이어 그 시험들을 진행하고있는것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상으로 적대시정책을 실시하고있기때문이다.

증대되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압력과 도전, 내정간섭시도가 없었더라면 또 이 나라의 사회경제제도를 제거하려는 직접적인 위협이 없었더라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로서는 대규모미싸일 및 핵계획을 작성, 실행할 리유가 없었을것이다.

조선사람들은 미국이나 일본, 남조선을 공격하여 이 나라들을 타고앉아 그곳의 정치제도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있다. 그들은 그저 자기들을 가만히 놔두기를 바랄뿐이다. 그러나 자기들을 노엽히는것은 허용하지 않고있다. 때문에 주되는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는것은 바로 수십년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워싱톤의 적대적인 로선이다. 워싱톤은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긴장을 격화시키면서 저들의 지정학적과제를 수행하려 하고있다.

조선의 군수공업종합체가 최근 10년간 놀라운 성과들을 거두었다는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사실상 모든 계렬의 탄도 및 순항미싸일들이 개발되였으며 수십차례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

그러나 그러한 시험발사는 우리의 원동지역에 그 어떤 위협도 주지 않았다. 조선측은 그러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있는데 대해 루차 밝혔다. 우리가 그들을 믿지 못할 근거는 없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미싸일계획발전과 군력강화에서 진전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여러 행사과정에 직접 핵무기계획의 일부 측면들에 대해 언급하시였다.

군수공업기업소들에 대한 김정은령도자의 방문과 관련한 보도들을 통해서도 그러한 측면들이 공개되였다. 특히 중거리미싸일과 대륙간탄도미싸일에 장착할 핵 및 열핵탄두들이 이미 개발, 시험되여 무력에 취역하였다고 보도되였다. 이 무기들의 사진은 신문들에도 실렸다. 그 수량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추측만이 존재한다.

조선로동당 총비서께서는 2021년 1월에 진행된 당 제8차대회에서 전술핵탄두생산에 집중하여 그 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최근 2년간 이 나라에서는 전술핵탄두를 운반할수 있는 각종 단거리미싸일운반체를 개발 및 시험하였다. 그중에는 600㎜초대형방사포와 수중에서 발사되는 탄도 및 순항미싸일, 수중무인기구도 있다. 북조선사람들의 현존생산능력에 대해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께서 빈말을 하시지 않는다는것을 고려할 때 이를 매우 심중하게 대해야 한다.

대사는 회견에서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대통령》의 미국방문결과를 놓고 조선에서 분노의 폭풍이 일고있으며 이 나라에서는 그것이 핵무기사용계획 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공격계획을 합의하기 위한것으로 간주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조선의 린방으로서 북과 남이 외부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적단결의 원칙에서 현존하고있는 모든 난문제들을 해결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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