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농촌지원사업이 계속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농장포전들에 나간 도와 시, 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농기계와 부속품 등을 제때에 해결해주기 위한 문제들을 앞질러가면서 실행하고있다.
도청년동맹위원회, 도직맹위원회, 도녀맹위원회의 일군들도 많은 영농물자들을 마련해가지고 농장들에 나가 일도 함께 하면서 농장원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풀어주어 그들의 열의를 높여주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도체신관리국, 홍원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당면한 모내기와 올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보내주었다.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지원자들은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벼모의 사름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있다.
농촌을 적극 도와주기 위한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매일 수많은 근로자들이 농촌지원사업에 참가하고있으며 수십종에 수백만점의 중소농기구와 영농물자 등이 마련되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을 고무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