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이어달리기에 참가한 강원도와 개성시, 황해북도의 소년단원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해당 도와 시, 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거리와 마을들을 통과하였으며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들도 진행하였다.
편지이어달리기대렬성원들은 평양을 가까이 할수록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달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