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공정의 하나인 강냉이비배관리를 착실하게 진행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강냉이의 평당출발대수를 정확히 보장하고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는데 중심을 두면서 농사지도를 잘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 안악군, 청단군에서는 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여 강냉이밭김매기와 함께 키가 작거나 병든 개체, 잎색이 연한 개체, 기형적인 개체 등의 솎아내기를 제때에 해나가고있다.
평양시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강냉이밭 1회, 2회김매기를 최단기간에 결속하고 3회김매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의 시, 군들에서는 토양겉층긁어주기를 책임적으로 하고 해충이나 산짐승의 피해를 받은 포전에 대한 빈포기메우기를 질적으로 하고있다.
황해북도에서 물원천을 더 많이 확보하고 양수설비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가물, 폭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있으며 남포시, 개성시에서는 물도랑정리 등의 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어 습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평안북도, 함경남도에서는 층하가 심한 포전에서 강냉이잎자르기와 고갱이에 영양액넣어주기를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김매기와 살초제처리를 적절히 배합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