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황주긴등물길공사장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생활력이 과시되고있다.
물길건설사단의 일군들과 기술자, 돌격대원들은 50여건의 능률적인 공법들과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물길건설의 질과 속도를 높이고있다.
사단에서는 건설성과의 가장 큰 예비, 공사기일을 앞당기기 위한 최선의 방도를 기술혁신, 과학기술력제고에서 찾고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대중의 창조적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련계밑에 혁신적인 시공방법들을 활용하여 물길굴과 각종 구조물, 잠관공사를 밀고나가고있다.
기술혁신사업에서 모범적인 단위들의 성과를 소개일반화하는 사업이 일관성있게 진행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공사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남도, 자강도려단 등 여러 단위에서 돌격대원들이 착상한 창의고안들과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합리적인 공법으로 불리한 지질조건을 극복하면서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