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어린이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평안북도에서 젖가루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주력하고있다.

도에서는 올해 1.4분기간 100여대의 젖가루생산설비를 일식으로 마련한데 이어 또다시 수십대의 효능높은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를 제작하여 시, 군들에 보내주었다.

태천군, 삭주군, 룡천군, 신의주시, 구성시에서 염소목장들과 농장들에 젖가루생산설비가 갖추어진데 맞게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다.

철산군, 염주군, 선천군, 정주시 등에서도 농촌리들에 설치할 젖가루생산설비의 규모를 바로 정하고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있다.

한편 도에서는 해당 지역들에서 젖가루생산건물들을 새로 일떠세우는것과 함께 생산조건과 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일신하기 위한 사업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