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농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능률높은 농기계와 각종 부속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안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로동계급은 각종 변속치차들을 비롯한 지표별부속품들의 상반년생산계획을 130%이상으로 넘쳐 수행하였다.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는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탐구동원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능률을 높여 20여종에 6만 3 000여개의 부속품들을 생산보장하였다.
길주군농기계작업소, 온성군농기계작업소, 천내군농기계작업소, 안변군농기계작업소 등에서 농기계생산에 힘을 넣어 앞그루작물들에 대한 가을을 보장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평양시, 남포시에서는 많은 량의 모내는기계 예비부속품을 짧은 기간에 생산하여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최적기에 끝내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강서분무기공장에서 배낭식분무기, 뿌무개, 물뿌리개의 년간생산계획을 4월까지 완수하고 계속혁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