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전개하고있다.
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은 모든 단위들이 돌발적인 정황에 대응할수 있는 준비를 완료하도록 임무분담과 총화사업을 하고있다.
시와 구역, 군, 공장, 기업소 등에 조직된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들의 역할을 제고하고 선전수단을 총동원하여 대중이 높은 위기의식을 지니고 재해방지사업에 떨쳐나서도록 각성분발시키고있다.
큰물과 태풍피해로부터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켜내는것을 선차적이며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위험구간들에 있는 살림집, 공공건물들을 보호하며 주민들의 대피 및 소개와 관련한 대응안을 보다 세부적으로 완성하고있다.
이와 함께 각급 지휘조들에서 비상통보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감시초소들을 증강하며 필요한 인원과 기재들을 긴급동원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하고있다.
시에서는 군중적운동으로 1,200여㎥의 강하천바닥파기와 장석쌓기, 물도랑정리 등을 진행하여 물통과능력을 높이고 도로의 안전성과 문화성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