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대학들에서 새세대들에 대한 반제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도와 관련된 중대한 사업임을 명심하고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모든 학생들이 자기의 계급적근본을 항상 자각하고 원쑤격멸의 의지를 굳세게 가다듬도록 우월한 교양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는 여러 계기에 신천박물관, 중앙계급교양관 등에 대한 참관과 계급교양주제의 편집물시청, 영화관람을 진행하여 청년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고있다.
신의주의학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쑤들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의 체험자, 목격자들과의 상봉모임을 조직하고 그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평북공업대학, 원산농업대학의 교육자들은 미제와 괴뢰들의 추악한 진면모와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엄중성에 대한 해설선전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며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의를 배가해주고있다.
청진농업대학에서 교사에 계급교양직관판들을 게시하고 청년교양에 리용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각지 대학들에서도 계급교양을 공세적으로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