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원림록화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시경영성 원림관리국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원림록화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중구역, 대동강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관상적가치가 높은 잔디플록쓰재배면적을 늘이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가로수로 많이 심는 한편 걸음길, 공원, 유원지 등에 심은 꽃관목들을 정상적으로 유지관리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강원도의 시, 군들에서 도로, 강하천주변과 공원, 유원지들에 여러 수종에 5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수만㎡의 면적에 대한 지피식물심기를 진행하였다.
거리와 공원들에 화단들을 새롭게 만들어놓은 함경남도 함흥시에서는 여러종의 화초들을 심어 거리의 풍치를 일신시키고있다.
자강도 강계시에서는 구뎅이파기, 부식토깔기, 물주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도로주변과 살림집구역에 30여종에 3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