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화학제품들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당정책관철을 위해 화학공업부문에서 기술진보에 주력하고있다.

화학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과학기술발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조건보장과 장악평가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생산실수률을 높이는데 필요한 중합방지제의 원가를 낮추고 제품의 질을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각종 화학제품생산에 리용되는 원료생산공정을 구축하며 살충제의 제조방법을 우리 식으로 완성하는데서도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봉화화학공장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도 기술혁신의 봉화를 들고 각종 촉매의 국산화를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