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당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이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그이께서는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이끄시여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변혁과 눈부신 비약을 이룩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20세기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정치풍파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이 수령의 당으로 존엄떨치며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한것은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적당건설사와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쌓으신 업적중의 업적이라고 찬양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쓰르비아전국위원회 위원장,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촉진협회 위원장은 천재적인 예지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의 당건설과 활동의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을 탁월한 사상리론가, 불세출의 위인,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파키스탄주체연구회 회장,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