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에서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개건하였다.
도에서는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기존건물을 통채로 들어내고 여러동의 생산 및 보조건물 등을 건설 및 개건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갔다.
공장의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원통연마반과 치차종삭반 등을 새로 설치하고 수백대의 설비들을 보수정비하여 각종 뜨락또르부속품들을 원만히 생산할수 있는 현장들과 과학기술보급실, 문화회관을 비롯한 건물들을 일떠세웠으며 나무심기와 잔디밭조성, 도로포장을 잘하여 구내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공장이 개건됨으로써 도안의 농촌들에서 종합적기계화를 보다 높은 단계에서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구축되였으며 로동자들에게 문명한 생산조건과 생활환경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끝)